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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신혼 생활 중인 강남이 저도 모르게 이상화의 요리 실력을 폭로하면서 위기(?)를 맞닥뜨렸다.
1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첫 자급자족 섬 생활이 공개됐다. 꽤 묘한 조합인 이들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라고.
이날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빽토커로는 이상화의 남편인 강남이 나와 시청자의 호기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 중이다.
“이상화의 절친이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강남. 영상에 담긴 불도저 같은 이상화와, 정반대 성격인 아유미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본 강남은 “실제로도 두 사람이 안 맞다”고 말하며 이상화의 ‘절친’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통발을 이용해 큼지막한 메기를 잡은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는 메기 매운탕을 끓여먹기로 했다. 이에 안정환과 붐은 강남에게 이상화의 요리 실력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강남은 “결혼 전에는 못 했는데, 결혼 후부터 잘하고 있다”며 “제일 잘하는 건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다. 그 정도만 해도 된다. 신혼이니까”라 답했다.
“이건 도저히 못 먹는다 싶은 게 있냐”는 말에 강남은 “카메라 6대 앞에서 그런 말을 해야 하나?”라고 당황했다. 이어 “이건 안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게 있냐”는 안정환과 붐의 몰아가기에 강남은 결국 “일단 미역국. 그리고 또 멸치볶음”이라고 답했다.
“멸치 볶음이 돌 되는 구나?”라는 말에 강남은 “이가 깨질 뻔 했다. 미역국은 밍밍하다”라고 디스하면서도, “근데 제육볶음은 정말 맛있다”고 서둘러 수습했다.
그러나 통발을 건지러 저수지에 들어가겠다는 이상화를 지켜보던 강남은 “저럴 때마다 떨린다. 겁이 없어가지고”라며 “수영도 못하는데 왜 들어간다고 하냐”며 걱정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H4> |
Social
Données sociales
Le coût et les frais généraux ont précédemment rendu cette forme semi-publique de communication inviolable.
Mais les progrès réalisés dans la technologie des réseaux sociaux depuis 2004-2010 ont rendu possibles des concepts plus larges de par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