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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한국독립영화협회가 ‘2021 올해의 독립영화’에 이란희 감독의 ‘휴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감독 첫 장편영화인 ‘휴가’는 정리해고무효소송에서 패소한 5년 차 해고 노동자 재복(이봉하 분)이 열흘간 집에 내려가 휴가를 보내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협회는 “인간의 품위와 존엄성에 대해 고민하는 동시에 투쟁과 삶의 경계에 대해 질문하며 독립영화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 영화”라고 평했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으로는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이 선정됐다. 원 관장은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인 인디스페이스를 운영하면서 독립영화계를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고 협회는 소개했다.
‘2021 올해의 독립영화’에는 다음 영화들이 추천되었다.(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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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Données sociales
Le coût et les frais généraux ont précédemment rendu cette forme semi-publique de communication inviolable.
Mais les progrès réalisés dans la technologie des réseaux sociaux depuis 2004-2010 ont rendu possibles des concepts plus larges de par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