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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 배우 송새벽이 제주 살이 중인 이유를 밝혔다.
3일 배우 송새벽이 화상 인터뷰를 통해 스타뉴스와 만나 영화 ‘특송’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송새벽은 깡패로 투잡 뛰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 역을 맡았다.
이날 송새벽은 제주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 딸이 9살이 됐다”라며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시골 촌구석인데 예전부터 산동네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들판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는 모습만 봐도 좋다. 제가 워낙 시골 사람이라서 그런지 아이를 이런 공간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살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 강산에, 김뢰하 등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히며 “가끔 만나 식사도 하는 사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H4> |
Social
Social Data
Cost and overhead previously rendered this semi-public form of communication unfeasible.
But advances in social networking technology from 2004-2010 has made broader concepts of sharing possible.